​윤 대통령 "보조금 비리 단죄·환수 조치 철저히 하라" 지시

수출전략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열린 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6.1
    zjin@yna.co.kr/2023-06-01 12:15:46/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열린 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보조금 비리에 대한 단죄와 환수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감사 결과를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최근 3년간 보조금을 받은 1만2000여개 민간단체를 일제 감사한 결과 314억원 규모, 1865건의 부정·비리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