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동해해경청장, 해양경찰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 속초해양경찰충혼탑 방문, 추념행사 실시

김성종 신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10시에 속초 해양경찰충혼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김성종 신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10시에 속초 해양경찰충혼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10시에 속초 해양경찰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행사를 가졌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지난 5일 신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취임해 종합상황실 등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이후 첫 일정으로 속초 해양경찰충혼탑에서 추념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추념식에는 속초해경 소속 863함, 72정 전사 및 순직자 유족들과 해양경찰재향경우회, 해양경찰전우회, 김용진 해양경찰청차장, 김시범 속초해양경찰서장 등 110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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