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분양…숲세권·직주근접 강점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투시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는 이달 중으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산26 일원에 아파트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에 총 87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6㎡A타입 250가구 △76㎡ B타입 54가구 △84㎡ A타입 476가구 △84㎡ B타입 77가구 △122㎡ A타입 2가구 △122㎡ B타입 3가구 △134㎡ A타입 3가구 △134㎡ B타입 9가구가 공급된다.
 
청주 원도심에 들어서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는 단지 맞은편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적합하다. 약 9㎞거리에는 2차 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있다. 이밖에 방사광가속기,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밀레니엄타운 등과 같은 사업들도 예정돼 있다. 

교통 호재도 앞두고 있다. 단지에서 약 2㎞ 이내에 청주에서 강원권을 연결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예정)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예정) 개발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충청북도가 추진 중인 제1충청내륙고속화도로 사업이 완료되면 청주~충주~제천을 연결하고, 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보은~영동·보은~옥천)와도 이어져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 상업시설과 예술의 전당, 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 등이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월명공원도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는 도시공원 일몰제를 피하기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월명공원 안에 들어선다. 즉 전체 사업부지(14만7771㎡) 중 일부(4만3382㎡)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부지(10만4389㎡)는 도시공원으로 만들어 청주시에 기부 채납하는 것이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돼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지웰시티몰, 청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 NC백화점, 롯데마트, 청주농수산시장 등 상업시설과 청주종합운동장,청주시청, 충청북도청, 청주의료원 등 행정시설도 반경 3㎞ 이내에 자리하고 있다.
 
쾌적한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가구를 선호도가 높은 전용 76~84㎡ 위주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아파트 실내 대부분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단지도 채광에 유리한 남동향 위주로 배치했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계약금 10%만 내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직주근접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넓은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