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성결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목표 수립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설계 프로그램으로 '대학생활 적응', '자기이해와 관리', '자가진단 및 계획 세우기'라는 세 가지 주제를 기반으로 총 13개의 강의를 구성했다.
이들 강의는 성결대 사이버캠퍼스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학생들에게 제공됐다.
'진로결정지원 Dream-Up 프로그램'에는 총 1,152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저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진성아 처장은 "이번 진로결정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대해 이해하고 대학 생활에 원활히 적응하며, 각 학년별로 구체적인 진로목표를 수립, 향후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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