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29/20230629160201645290.jpg)
[사진=미래에셋생명]
29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3월 말 기준 변액보험 총자산 3년 수익률 21.3%로, 총자산규모 30조 이상 생명보험사들 중 1위를 차지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현재 시중에는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보장형, 적립형)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이 출시돼 있다.
회사 측은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장치로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고수, 변액보험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은 알찬 포트폴리오 구성과 능동적 리밸런싱이 뒷받침된다면 보장과 투자, 비과세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재테크 상품”이라며 “전문성과 실적 우수성을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변액연금보험은 연금 개시시점에 원금을 보장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대체적으로 보수적 형태의 투자 성향을 띤다. 반면, 변액유니버셜보험(보장형, 적립형)은 조금 더 공격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변액보험 가입 시 본인의 투자성향과 가입 목적 등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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