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토스뱅크 앱의 일부 서비스에서 한시적 오류가 발생했다. 토스뱅크는 8일 오전 9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 대출 실행, 신규 예·적금 가입 등 일부 서비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은 약 20분가량 지속됐다. 다만 잔액 조회와 송금 기능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스뱅크 앱이 먹통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관련기사토스뱅크 외화통장, 출시 1년 반만에 환전액 30조원 돌파토스뱅크, 취약차주 6200명 대환대출 지원…평균 1.86%p 금리↓ 토스뱅크는 "시스템 업데이트로 인해 일부 고객에게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는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안을 분석해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먹통 #앱 #토스뱅크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네오플, 600억 규모 2차 성과급 지급…내일 노사 교섭 재개 외국인 지분 40% 넘긴 '크래프톤'…국내 게임업계 최초 '영문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