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활성화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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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3-07-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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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결정권과 책임감 갖춘 학생자치 활성화 도모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3 한-몽 국제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제사회의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혀 학생 주도의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자기결정권과 책임감을 갖춘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아카데미’를 추진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몽골 국립대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2023 한-몽 국제포럼’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몽골 교육부 관계자와 교육 전문가, 한국 학생 23명, 몽골 학생 20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2023 한-몽 국제포럼’에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한국 및 몽골 학생들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깨끗한 물과 위생 △지속가능한 청정 에너지 △기후변화대응 △육상 생태계 △해양 생태계 등 총 5개의 주제에 대해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국제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학생들은 전 세계 친구들과 함께 인류 공동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2023 한-몽 국제포럼이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국제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글이 트이는 동시' 개발 및 배부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약 1억6000만원)으로 ‘한글이 트이는 동시’ 교재를 개발해 관내 초등학교 1~2학년과 모든 교사에게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글이 트이는 동시는 56학년 학생들이 1학년이 ‘ㄴ(니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노란 바나나’ ‘노란 노른자’처럼 익숙하고 재미있는 단어를 골라 ‘냠냠’이라고 적었다.

이렇게 만든 14편의 자음 익히기 동시에 교사들이 곡을 입혀 학생들이 동시를 부르고 읽고 쓰면서 한글을 익히는 교재 ‘한글이 트이는 동시’가 제작됐다.

한글교육을 위해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만든 한글 교재 ‘한글이 트이는 동시’는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2편 받침편(2학년용)이 추가 개발됐으며 7월 중 관내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모든 학생에게 보급된다.

또 교재에 실린 동요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게시돼 노래를 통해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한글 학습을 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주민들의 의미있는 교육 제안 덕분에 학생들의 기여가 교재가 되어 우리 학생들에게 돌아갔다”며 “인천시교육청은 내실있는 한글책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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