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1280원대서 보합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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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오른 1285.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28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는 지난 밤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에 기인해 강세를 보였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2.4%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여기에 유로화 약세 현상 등도 힘을 보탰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정책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하면서, 9월 동결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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