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中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4.1..종합 PMI 51.9

오성홍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의 7월 민간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1로 집계됐다고 차이신이 3일 발표했다. 전월치(53.9)와 예상치(52.5)를 소폭 웃돌며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앞서 3일 발표한 7월 민간 제조업 PMI는 50.5로 전월(50.9)보다 0.4 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차이신 종합 PMI는 51.9로 전월에 비해 1.9포인트 떨어지면서 올해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PMI는 기업의 구매, 인사 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로, PMI가 기준선(50)을 웃돌면 경기 확장, 밑돌면 경기 위축을 시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