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베트남 약국 체인 운영 기업인 '중선 파마'의 지분 51%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금액은 391억1560만원이다. 이는 회사의 지난해 말 자산총액인 4611억3645만원의 8.33% 수준이다. 회사는 오는 10월31일 현금으로 취득한다. 인수 뒤 투자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분을 늘릴 수 있도록 80%까지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좋아요0 나빠요0 송하준 기자hajun825@ajunews.com '상법 개정' 한달내 처리 예고...임기내 5000P 향한 '보약' 기대 [마감시황]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증시 '환호'…코스피 2700선 회복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