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이 10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면서 "피해자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얼굴 잘 안 나온 이유…머그샷 촬영 거부분당 흉기난동범'은 22세 최원종…경찰, 신상 공개 #최원종 #흉기난동 #서현역 #분당 #묻지마 범죄 좋아요0 나빠요0 원은미 기자silverbeauty@ajunews.com [이재명 대통령 시대] "희망쐈다" 이준석...재기 노리는 조국 대선 패배 후폭풍…국민의힘 지도부 사퇴 요구 잇달아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