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김 신임 대표의 선임으로 품질 강화와 원가 절감 등 경쟁력 강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경희대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하고 롯데제과 공장장을 거쳐 2016년말 삼양식품에 입사했다. 이후 2017년 익산공장장, 2020년 삼양식품 면스낵 부문장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삼양식품 생산본부장을 맡아왔다.
삼양식품은 “김 대표는 생산부문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밀양2공장 건설 총괄은 물론 품질 강화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삼양식품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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