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가 ‘서울 옛 모습 찾기’ 일환으로 세종대로 시의회 본관 시계탑을 50년 만에 복원해 28일 제막식을 했다. 시계탑은 1935년 일제강점기 때 건립돼 공연 시설인 경성부 산하 공연시설로 있다가 사라졌다. 시계탑은 의회 본관동에 9층 높이로 우뚝 솟은 건물 3면에 총 3개가 설치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의회 본관에 복원된 시계탑. [사진=서울시의회] #국회 #김현기 #시계탑 #제막식 #시의회 좋아요0 나빠요0 김두일 기자dikim@ajunews.com '쉬엄쉬엄 한강 축제', 2회 만에 글로벌 축제로 도약… 외국인 참가자 7배 늘어 서울시, 북미·중동 등 해외 진출 스타트업에 '글로벌 전 주기 원스톱 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