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印 아쇼크, 전기버스 신공장 신설… 100억 루피 투입

사진아쇼크 레이랜드 페이스북
사진=아쇼크 레이랜드 페이스북


인도의 상용차 제조사 아쇼크 레이랜드는 전기버스를 비롯한 친환경 차량을 주로 제조하게 되는 버스공장을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 향후 수년간 최대 100억 루피(약 178억 엔)를 투자하게 된다.

 

이날 우타르프라데시주 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쇼크 레이랜드가 우타르프라데시주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로 전기버스를 생산하게 되나, 기존연료 및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대체연료 차량의 조립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쉐누 아가르왈 아쇼크 레이랜드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향후 수년간 신공장에 최대 100억 루피를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기 연산능력은 버스 2500대. 이후 10년간 최대 5000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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