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무력 도발하는 북한을 규탄하고 외교적 방법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다. 19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이어가는 것을 규탄한다. 그러나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두 차례 유엔 연설에서도 북한의 안보 저해 행위를 지속적으로 규탄한 바 있다. 관련기사바이든 전 美대통령, 뼈까지 전이된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 시작바이든 정부 때 임명된 공군참모총장, 임기 2년 남기고 조기 은퇴 #바이든 #북한 #비핵화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