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릉관리역, 추석 맞이 사랑의 나눔활동 실시

  • 지역사회 소외계층 가정 환경 정화 및 물품기부

강릉관리역 봉사자들이 소외계층 가정의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강릉관리역
강릉관리역 봉사자들이 소외계층 가정의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강릉관리역]
한국철도 강원본부 강릉관리역은 추석을 맞아 25일 오후 지역사회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나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시각장애인 가정의 장판 갈아주기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시행했으며, 가정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0만원 가량의 휴지·샴푸·쌀 등 생활물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국철도 정재현 강릉관리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사랑 나눔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수혜자분들께서 명절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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