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바이오텍은 올해로 37회를 맞는 국제 바이오산업 회의로 다음달 1~3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행사에 참석할 ‘한-호주 제약바이오 교류단’을 구성, 호주 제약바이오 산업계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교류단으로 선정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기업 홍보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의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현재 글로벌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와 국내 전임상 단계에 있는 고형암 치료제 ‘PHI-501’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