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증권은 12일 네오위즈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hold),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네오위즈의 올 3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1442억원, 4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93%, 794% 증가한 수준이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웹보드 게임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게임 개발사를 적극적으로 인수하며 매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P의 거짓’을 출시하며 2023년 기준 웹보드 게임 비중은 60%까지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1년을 기다렸던 신작이 발매되며 네오위즈 주가는 최근 고점 대비 42% 하락했다”며 “다음 신작이 구체화되기까지 바닥을 다지는 시간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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