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에 따르면, 협의회에는 안양대, 연성대, 대림대, 성결대, 한세대, 계원예술대, 한양대 등 7개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평촌과학기술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 안양공업고 등 6개 특성화고 취업담당 부장교사, 그리고 3개 관내 유망강소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진흥원 자체 사업으로 12월에 개최되는 ‘2023 안양청년창업공모대전’ 등 관련 사업을 소개하며, 각 대학과 특성화고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활동데이터 기반 여론분석 서비스 기업 깔로의 김성욱 대표와 별하의 최호석 대표는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구인 구직을 위한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VR과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피닉스스튜디오의 김준우 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프로젝트 개발 협조를 제안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