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무안군에서 개최

  • 4,000여 대원 참석한 가운데 성료, 종합우승으로 장성군, 준우승 영광군

전남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가 무안군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가운데 개최를 후원한 김 산 무안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사진무안군 제공
전남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가 무안군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가운데 개최를 후원한 김 산 무안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사진=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가 22개 시군 4,000여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술경연대회에는 김영록 도지사, 서동욱 도의장,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김산 무안군수, 시·군 소방서장 및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무안군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기술경연대회로는 소방호스 끌기,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경기를 진행하여 종합우승으로 장성군, 준우승 영광군, 3등은 나주시가 차지했으며, 어울림 한마당 행사 노래자랑에 무안군 삼향읍 이을종 대원이 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유치하고 후원한 김산 무안군수는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에서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가 개최되어 정말 뜻깊으며 의용소방대원의 봉사와 희생을 격려하고,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경연대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을 지키는 안전 파수꾼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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