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은 20일 데뷔곡 '배러 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친 질감의 스포티한 로고가 타이틀 곡에 대한 분위기를 암시했다.
앞서 '배러 업'은 야구 경기 중 심판이 다음 타자를 부를 때 사용하는 신호로 타자를 향해 타석에 준비 하라는 의미로 쓰인다.
YG 측은 "'배러 업'은 베이비몬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당찬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곡"이라며 "베이비몬스터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강렬한 힙합 음악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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