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재단에 따르면, 고령 시민들이 학령시기 정규 환경교육을 받지 못해 상대적으로 환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보고 문화활동과 접목한 환경연극놀이 사업을 기획했다.
한편 재단 신진옥 환경교육센터장은 “이번 환경연극놀이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노인여가복지시설을 환경교육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계기가 됐다"면서 “환경교육이 전연령의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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