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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2/20231202120413140571.jpg)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0일 "어울림 속에서 참되고 마음이 풍요로운 어린이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 보육교사들의 교육철학과 학부모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방 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원아 13명과 학부모·보육교사 일행이 시청을 방문해 성금 410만원(자이어린이집 230만원, 신경안어린이집 180만원)을 기탁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성금은 자이·신경안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만들기 체험, 아나바다 나눔장터, 먹거리 행사 등을 지역주민과 함께 열어 마련한 비자회 수익금이여서 더욱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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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2/20231202120523812414.jpg)
두곳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알뜰한 소비를 실천해 나눔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해왔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들이 정성으로 모아준 성금을 꼭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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