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효송·프로 이다연, 시몬스 아시아퍼시픽컵 1R 공동 선두

  • AGLF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1R

  • 이효송·이다연 등 공동 선두

  • 단체전 선두는 김민솔·이효송

사진AGLF
[사진=AGLF]
아마추어 이효송과 프로골퍼 이다연이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총상금 75만 달러) 첫날 개인전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효송과 이다연은 2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두 선수는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이하 4언더파 68타), 판나라이 미솜어스와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5위 그룹(2언더파 70타)을 형성한 김민별, 임희정, 태국 아마추어 에일라 개리츠키를 2타 차로 눌렀다.
이효송은 이날 첫(10번) 홀 버디로 출발했다. 12번 홀, 13번 홀에 이어 18번 홀 버디를 추가했다. 7번 홀 보기는 9번 홀 버디로 막았다.

1·2번 홀 버디로 치고 나간 이다연은 11번 홀, 12번 홀, 14번 홀 버디를 기록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었다.

이번 대회는 16개국 58명이 출전했다. 사흘(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뉜다.

단체전 선두는 이효송과 김민솔이 팀을 이룬 팀 코리아5다. 팀 코리아5는 4언더파 140타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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