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1부 시상식은 안산 지역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사업 등 탄소중립 사회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우수 에코멘토를 대상으로 재단 대표이사 표창이 주어졌다.
에코멘토는 안산시·안산환경재단이 지난 7~ 8월 교육과 발대식을 거쳐 총 72명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양성된 시민 활동가로 8~12월까지 활동했으며, 각 지역별 팀이 배치돼 올해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추진했다.
탄소중립 실천 사업으로 지역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 사업 내 새활용 손수건 사용 실천단, 분리배출 홍보단, 종이컵 수비대, 플라스틱 수비대 등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에 노력했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전례없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실천 책임과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탄소중립 실천과 홍보에 적극 참여 하고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코멘토 활동가 한분 한분의 활동이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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