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또 한 번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아이유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4개 단체에 총 2억원을 기부했다"면서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각각 5000만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애나는 아이유 팬클럽명이다. 아이유는 팬들과 나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한 것이다.
아이유는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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