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하고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피해 복구 지원 의사를 밝히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앞서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새해 첫날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는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규모 9.0)보다는 작지만 1995년 1월 한신 대지진(규모 7.3)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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