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85호에는 국주영은 의장과 도의원들의 2024년 새해인사가 실렸다.
의원들은 “새해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거듭나는 해이니만큼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전북에서 자치분권이 온전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 뛰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겨울호에는 오는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주요 특례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열렸던 제404회 임시회와 제405회 정례회 주요 활동도 수록됐다.
동부권 발전 특례 마련, 인구감소 대책 촉구 등 현안과 관련한 의원들의 도정질문과 응급 및 소아청소년 의료체계 확충 등을 강조한 5분 자유발언 내용 등이 요약됐다.
또한 결혼이민자 국적취득 지원조례·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조례 등을 비롯해 제404회 임시회와 제405회 정례회 회기에 제·개정된 53건의 조례와 15건의 건의결의안 내용도 정리됐다.
이밖에 지난 2023년 한해동안 전북도의회가 펼친 의정활동도 상임위원회별로 소개했다.
강동화 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은 “새해에도 소식지를 통해 도민께 의정활동 내용을 전하겠다”며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많은 제언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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