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와 이혼 가짜 뉴스에 분노..."강력 처벌해라"

팝핀현준왼쪽과 박애리 사진팝핀현준 SNS
팝핀현준(왼쪽)과 박애리 [사진=팝핀현준 SNS]

가수 팝핀현준(45·본명 남현준)이 아내 박애리(47)와의 이혼을 부인했다.

팝핀현준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가짜 뉴스 어떻게 못 잡나요"라며 한 영상 캡처본과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팝핀현준이 공개한 가짜뉴스 사진팝핀현준 SNS
팝핀현준이 공개한 가짜뉴스 [사진=팝핀현준 SNS]

이어 "여러분 저희 잘 살고 있습니다. 이혼 안 했습니다. 할 생각도 없어요. 가짜뉴스 진짜 강력 처벌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캡처본에는 '팝핀현준·박애리 이혼,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현재 별거 중이며 법원의 재산분할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네", "이런 뉴스만 보면 화나요", "인기가 많다는 증거"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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