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강화에서 화합과 균형의 미래를 찾고, 인천의 꿈 키워가겠다"

  • 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강화의 땅과 섬 자원은 인천의 잠재력"

유정복 인천시장이 사진유정복 시장 SNS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이 풍물시장에 들려 시민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SNS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이 "드넓은 강화의 땅과 섬 자원은 인천의 잠재력이다"라며 "강화에서 화합과 균형의 미래를 찾고, 인천의 꿈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화 연두방문으로 2024년 주요 업무 보고를 받고 주민들과의 소통간담회와 함께 풍물시장, 노인회 방문 등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현장도 들러보았다"면서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강화의 현실이 어쩌면 우리 미래 모습일지도 모른다"고 부연했다.
 
사진유정복 시장 SNS 캡처
[사진=유정복 시장 SNS 캡처]
이어 유 시장은 "세대와 계층 격차를 줄이고 균형 발전을 이룩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에, 어르신들의 교통 및 생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과 관광 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인구 유입 등 강화의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개정원은 화개산 스카이워크, 모노레일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힐링 명소로 재탄생했고 각종 시설 정비와 지원 사업으로 강화는 기회와 잠재력이 넘치는 곳이 됐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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