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준수 당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20 15:1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소방서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봄철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가까이에 불에타기 쉬운 장작이나 인화성 물건을 보관하지 않기 △보일러 인근 소화기를 비치하고, 투입구를 열 때 측면에서 열기 △보일러 연통을 주기적으로 청소해 그을음을 제거하고, 천장과 맞닿은 연통은 난연성 단열재로 덮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평재 서장은 "겨울·봄철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라, 화기 취급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비율이 매우 높다"며 "체크리스트를 통한 안전수칙 준수와 화목보일러 관리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소방
[사진=광명소방]

경기 광명소방서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봄철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일 소방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간 관내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5건으로, 모두 부주의에 의한 화재였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화재와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화목보일러 설치주택(비닐하우스) 20개소와 대규모 화훼단지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안전사용수칙을 안내했다.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가까이에 불에타기 쉬운 장작이나 인화성 물건을 보관하지 않기 △보일러 인근 소화기를 비치하고, 투입구를 열 때 측면에서 열기 △보일러 연통을 주기적으로 청소해 그을음을 제거하고, 천장과 맞닿은 연통은 난연성 단열재로 덮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평재 서장은 “겨울·봄철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라, 화기 취급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비율이 매우 높다”며 “체크리스트를 통한 안전수칙 준수와 화목보일러 관리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