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소방서가 올해 소방행정의 신뢰를 향상시키고 도민에게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수시책을 연중 추진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수시책은 △세대간 소통과 화합 △힐링과 함께하는 정책소통 △성과와 보상의 인사관리 △민·관 연대 이웃사랑 실천의 4대 전략과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참여 확대 등 12항목의 세부 추진과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 119소방정신을 바로 세워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고, 도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소방의 품격․품질․품위를 업그레드 할 계획이다.
박평재 서장은 “직원과 도민은 모두 나의 가족"이라고 강조하고,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사업을 발굴하여 빛나는 광명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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