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커피 관계자는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 입점으로 백억커피만의 독창적인 음료와 디저트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프로모션 진행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고객 만족은 물론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화관의 다양한 메뉴를 카페로 가져온 콘셉트를 내세운 백억커피는 최근 가맹점 수가 100호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표 메뉴는 '캐러멜 팝콘', '버터구이 오징어', ‘칠리치즈 핫도그’, ‘나초&디핑소스’ 등 영화관이 연상되는 메뉴들이다.
백억커피는 조리가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최근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개발기업부설 연구소 소속 바리스타, 제과 전문가와 마케터가 모여 연구하고 있으며, 여기에 발주처를 하나로 통합하고 매장에서 최소한으로 제조할 수 있는 형태로 원재료를 공급하는 등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을 지속해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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