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민선8기 출범 이후 뉴미디어팀을 신설해 다양한 채널로 소통을 강화해왔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민 공감형 콘텐츠 제작에 주력해 유튜브를 비롯한 SNS 운영에 주력해왔다.
‘정읍See’에서는 발 빠르게 시정 소식을 전하는 숏폼 영상을 비롯해 현장감 있는 시민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누적 조회 수 144만회, 누적 시청 시간 3만 8398시간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정읍See’는 올해에도 시민 중심의 콘텐츠 제작과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정읍See’에서는 2024년 제1회 숏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현재 본선을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1건당 최대 15만원
시는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응급환자가 전북 내 지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된 경우 응급차량(의료기관 및 민간이송업체 구급차) 이용 경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소아·청소년(0~18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지원 금액은 거리별 지급 기준에 의해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이송일로부터 60일 이내 증빙서류를 갖춰 시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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