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9, 한·태 우수기업 수출입 컨퍼런스 '융합비즈니스데이'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3-07 18:0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전문 플랫폼 CP9은 오는 25일 워커힐호텔 그랜드홀1에서 '2024 한국‧태국 우수기업 수출입 콘퍼런스'라는 주제로 '제12회 융합비즈니스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 우수 기업 선별은 '한‧태 기업교류 위원회'가 맡고, 태국 정부, 지자체, 기업 매칭은 'DMSB재단'이 맡아 한국의 우수 기업들이 태국 지자체들과 직접 수출 계약을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한다.

    'DMSB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태국 5300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태국 지방 행정기관 협회(SAO)'의 의뢰를 받은 태국 지방자치단체에 한국 우수 기업과의 계약을 맺도록 적극 주선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CP9
[사진=CP9]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전문 플랫폼 CP9은 오는 25일 워커힐호텔 그랜드홀1에서 '2024 한국‧태국 우수기업 수출입 콘퍼런스'라는 주제로 '제12회 융합비즈니스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2회를 맞은 융합비즈니스데이는 '한‧태 기업교류 위원회', '태국 DMSB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한‧태 기업교류 위원회(Korea‧Thailand Business Trading Commission)'는 국내 우수 기업들의 태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태국 'DMSB재단(DHAMMASIRIBOON FOUNDATION)'을 파트너로 하고 있다. 한국 우수 기업 선별은 '한‧태 기업교류 위원회'가 맡고, 태국 정부, 지자체, 기업 매칭은 'DMSB재단'이 맡아 한국의 우수 기업들이 태국 지자체들과 직접 수출 계약을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한다.
 
'DMSB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태국 5300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태국 지방 행정기관 협회(SAO)'의 의뢰를 받은 태국 지방자치단체에 한국 우수 기업과의 계약을 맺도록 적극 주선할 예정이다. 태국 각 지방자치단체가 요구하는 가교 역할을 통해 국민의 삶과 복지를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한‧태 기업교류 위원회'와 '태국 DMSB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우선적으로 5개 분야에서 접점을 찾으려 한다. 5개 분야는 △전기에너지 산업 분야(신규 발전 및 대체 전기에너지 상용화 기술, 전기에너지 절약 상용화 기술) △농업진흥 분야(농업신기술, 스마트팜, 농업자동화, 가공기술, 포장기술, 생산기술) △K푸드 분야(한국산 유기농 식품, 식품 가공 및 친환경 포장기술 등) △헬스케어 분야(정수, 연수기, 수질 개선 사업 등) △무역 분야(한국 수출 - 건강식품, 과일, 의류 등 공산품. 태국 수출 - 생과일, 건과일, 허브티) 등이다.
 
태국에서는 날린톤 DMSB재단 회장, 태국 정부 고위직 공무원, 태국 지방 행정기관 협회(SAO) 임원, 태국 기업 대표들, DMSB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6월초에는 태국 방콕에서 한국 우수 기업들과 함께 전시회가 열리며, 9월초에는 한국 서울에서 태국 우수 기업들과 함께 정기적인 전시회가 진행된다.
 
CP9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국내 경기를 탈피해 태국 정부, 태국 지방자치단체, 태국 기업 등과의 수출입 계약을 통해 태국 진출뿐 아니라 동남아 10개국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