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서울 관악을)이 '서남권 중심 교통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정태호 후보는 현재 당의 정책 개발을 총괄하는 민주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정 후보가 이날 발표한 교통공약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와 신천-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신안산선 신속 개통 △경전철 난곡선 마무리 △2호선 신림-신도림 구간 지하화 추진으로 요약된다.
정 후보는 내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 신림역'과 '신천-신림선' 반영을 추진한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오는 2026년에서 2035년까지 추진하는 10년 단위 철도 건설 추진 계획이다.
또 정 후보는 경기도 안산과 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 여의도를 잇는 광역전철인 신안산선도 신속하게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경전철 난곡선도 끝까지 마무리한다.
정 후보는 "2022년 5월 경전철 신림선 개통은 관악산에서 여의도까지 '16분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림선 영향으로 방문객이 늘면서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서울대벤처타운역으로 관악S밸리 입주기업 등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경전철 난곡선도 2021년 6월 국토교통부 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했고,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임기 중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으로 끝까지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정 후보는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공약'에서 신림-신도림 구간 지하화도 추진 검토하기로 했다. 정 후보는 "앞으로 4년 주민 교통복지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아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 후보가 이날 발표한 교통공약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와 신천-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신안산선 신속 개통 △경전철 난곡선 마무리 △2호선 신림-신도림 구간 지하화 추진으로 요약된다.
정 후보는 내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 신림역'과 '신천-신림선' 반영을 추진한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오는 2026년에서 2035년까지 추진하는 10년 단위 철도 건설 추진 계획이다.
또 정 후보는 경기도 안산과 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 여의도를 잇는 광역전철인 신안산선도 신속하게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경전철 난곡선도 끝까지 마무리한다.
정 후보는 "2022년 5월 경전철 신림선 개통은 관악산에서 여의도까지 '16분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림선 영향으로 방문객이 늘면서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서울대벤처타운역으로 관악S밸리 입주기업 등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경전철 난곡선도 2021년 6월 국토교통부 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했고,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임기 중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으로 끝까지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정 후보는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공약'에서 신림-신도림 구간 지하화도 추진 검토하기로 했다. 정 후보는 "앞으로 4년 주민 교통복지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아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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