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는 이날 용인시 소재 ‘호수재활요양원’과 ‘기쁨재활요양원’을 대상으로 입원 중인 어르신의 건강 회복과 환자를 돌보는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탕과 프리미엄 육류 세트,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마스크를 전달했다.
올해 SFG의 ‘함께 봄 나눔’ 활동은 19회째 맞은 ‘SFG 인정(人情) 나눔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물품 전달식은 호수재활요양원에서 열렸고 이 자리에는 SFG의 최창웅 한식사업부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용인에 지난달 오픈한 ‘한판등심 용인 어비리’ 소속 직원 다수가 참석했다.
‘한판등심’은 SFG가 ‘한우 외식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론칭한 숙성 한우 생등심 전문 브랜드로 용인 어비리점은 국내 4번째 업장이다. 용인의 대표적 관광지인 이동저수지에 위치해 있어 호수뷰가 있는 가성비 한우 미식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SFG는 서울 송파구 노인복지관, 인천 미추홀구 보육원, 의정부시청, 성남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하남시 지역아동센터,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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