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6년째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하남도시공사의 사회공헌 공모사업은 관내 비영리단체가 기획한 사회공헌 사업을 공모심사를 통해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68개 단체가 기획서를 제출했고 이 중 총 30개 사업을 선정해 각 사업별로 500만원 한도로 총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관내 비영리단체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발굴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노인부터 다문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유형의 취약계층이 지원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공모사업 협업에 힘써주시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복지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도시공사 복지시설부 사회공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