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동연 지사SNS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31/20240331232753656449.jpg)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The 경기패스는 K패스보다 청년 범위가 넓고, 환급 횟수 제한도 없다"면서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드릴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지사는 3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고 'The 경기패스'의 좋은 점을 부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어제 개통한 GTX 성남역 현장을 점검하고 역무원을 격려했다"라면서 “판교-여주를 잇는 경강선 성남역도 함께 개통돼 기쁨이 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개통한 GTX-A 구간 4개 역 중 3개가 경기도에 있다"며 “금요일에 점검한 동탄역, 성남역, 그리고 용인 구성역은 오는 6월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GTX A노선 동탄역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고, 더(The) 경기패스가 GTX에 적용되는 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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