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 박승우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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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4-04-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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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는 신임 대표로 박승우 옵스나우 개발실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향후 옵스나우의 개발 역량 강화는 물론 미국, 일본,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상품 전략을 책임진다.

    옵스나우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CMP)인 옵스나우360을 비롯한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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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우 옵스나우 신임 대표 사진옵스나우
박승우 옵스나우 신임 대표 [사진=옵스나우]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는 신임 대표로 박승우 옵스나우 개발실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2022년 베스핀글로벌에 입사한 뒤 옵스나우 개발실장을 맡아 상품 개발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운영을 총괄해왔다. 과거 삼성전자에 재직했으며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RCS), 사회적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등 광범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옵스나우의 개발 역량 강화는 물론 미국, 일본,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상품 전략을 책임진다.
 
옵스나우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CMP)인 옵스나우360을 비롯한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국내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관리 도구(CMT) 역량 자격을 취득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입증했다. 베스핀글로벌의 자체 SaaS 브랜드로 시작해 지난해 독립 법인 ‘옵스나우 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박 대표 취임 후 옵스나우는 이한주 대표와 박 대표의 공동 체제로 전환된다. 양 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동 의사 결정 아래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가파르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대표는 “개발 역량 결집과 내실 있는 조직 운영을 통해 새로운 옵스나우를 선보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며 “해외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과 이를 위한 교두보가 되는 서비스를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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