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2월 대·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연대해 스스로 위험성평가 중심의 안전보건에 관한 상생 해법을 마련해 실천하고, 정부(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가 기술·재정적으로 지원해 우수모델을 발굴·확산하는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선정된바 있다.
이에 따라 공사와 각종 업무(저수조청소, TMS 장비보수, 공영주차장 인력파견 등)를 추진 중인 사외 협력업체(2개소) 및 사내 협력업체(2개소)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사망사고 감축 기반 마련 및 지속 가능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계획된 일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 △사업 참여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코칭을 통한 적정성 및 문제점 파악을 통한 후속조치 지도 등으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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