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실천해요"…에코팀, ESG 스타트업 4곳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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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04-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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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로 환경을 지키는 스타트업 에코팀(대표 박한규)가 ESG 스타트업인 야미펀, 하이데이원, 아울소싸이어티, 아이랜시와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윤리적 패션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제품 소싱과 개발 협력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위한 콘텐츠 제작·미디어 전략 개발 △중소 임직원 복지 확대와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통한 사회적 책임 활동 지속 △ESG 사업 추진 스타트업 지원 통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ESG 사업 성과 위한 마케팅 전략 개발·실행 등을 담고 있다.

    에코팀은 기업·단체·활동가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환경을 지키는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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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위한 콘텐츠·제품·캠페인 활동 위해 맺어

왼쪽부터 이나연 ㈜야미펀 대표 윤정아 아이랜시 대표 박한규 ㈜에코팀 대표 신지희 ㈜아울소싸이어티 대표 구일호 ㈜하이데이원 대표 사진에코팀
왼쪽부터 이나연 ㈜야미펀 대표, 윤정아 아이랜시 대표, 박한규 ㈜에코팀 대표, 신지희 ㈜아울소싸이어티 대표, 구일호 ㈜하이데이원 대표 [사진=에코팀]

콘텐츠로 환경을 지키는 스타트업 에코팀(대표 박한규)가 ESG 스타트업인 야미펀, 하이데이원, 아울소싸이어티, 아이랜시와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 ESG 가치를 반영해 현재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려는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윤리적 패션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제품 소싱과 개발 협력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위한 콘텐츠 제작·미디어 전략 개발 △중소 임직원 복지 확대와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통한 사회적 책임 활동 지속 △ESG 사업 추진 스타트업 지원 통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ESG 사업 성과 위한 마케팅 전략 개발·실행 등을 담고 있다. 

에코팀은 기업·단체·활동가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환경을 지키는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이 환경을 지키는 일이 쉽고 다양하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 또 '환경을 함께 지키고 혼자가 아님'을 실천하고 있다.

박 대표는 "환경과 관련한 사회공헌에도 결국 성과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에코팀의 콘텐츠 제작은 결국 우리가 지킨 탄소절감이나 활동내역을 공유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합께한 하이데이원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부터 1인 예비 창업자까지 사업화 관련 전문 시장조사·컨설팅, 교육 기업이다. 야미펀은 '우리 회사 모바일 쿠폰 복지' 구독 노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소사이어티는 동대문 시장 경험으로 도매 폐업 시 재고처리를 도와주는 패션 마켓플레이스 '샤카라카'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아이랜시는 스타트업 마케팅과 교육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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