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행사인 월드IT쇼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의 슬로건은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다. 삼성전자, 카카오, SK텔레콤 등 국내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유료화를 앞둔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 라이브’의 품질 완성도, 우수한 성능, 글로벌 사업성 등을 인정받았다.
이스트소프트는 전시 기간 동안 AI 휴먼을 비롯한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AI 휴먼 서비스의 기술적 우수성과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AI 휴먼이 더 큰 가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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