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17일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안전문화 관행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동부지청은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신세계 센텀시티는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등의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객·직원 주요 동선에 현수막과 배너 등을 설치하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장 박순민 상무는 “ESG 경영의 일환인 이번 업무협약은 협력업체를 포함해 백화점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아이와 함께 하는 '위글위글 피크닉'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는 아트쉐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을 선보인다.
고감도 디자인 IP와 다양한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영고객에게 친숙한 ‘위글위글’은 브랜드특유의 색감과 위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이면 빠질 수 없는 ‘피크닉’을 주제로 공간을 형성해, 마치 피크닉에 온 듯한 기분과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다.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행운의 할인 쿠폰을 뽑는 럭키드로우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엽서 2종(일한 정 220개), 구매 금액대 별 ‘레인보우 크러쉬 스마일’ 쇼핑백 및 타우린 백을 증정한다.
다양한 포토존과 볼거리가 가득한 이번 ‘위글위글 피크닉’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5월 2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SNS 인기 작가들 '굿즈플래너' 팝업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30일까지 몰 지하 2층에서 10인의 SNS 인기 작가들의 아이템을 모은 ‘굿즈플래너’ 팝업을 연다.
대표 상품은 50가지 디자인의 인형 키링 시리즈와 멜로문 모루인형이다.
이외에도 컬러링북, 수제 슬라임, 섬유향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취향저격’ 굿즈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특별 혜택으로 준비한 다이어리 꾸미기 미니 스티커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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