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상주시, 호텔라온제나, 풀무원 등이 후원하며, 선수·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해 장애물, 마장마술, 권승 경기, 허들 경기 등이 예정돼 있다.
국제승마장에서는 지난달에 열린 ‘제3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전국대회를 개최해 승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승마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을 환영하며 상주시는 앞으로도 제일의 승마 도시이자 말산업의 메카로서 승마 산업 발전과 승마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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