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100% 식물성 패티 '베러 불고기 버거' 출시

노브랜드 버거, 베러 불고기 버거 출시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베러 불고기 버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베러 불고기 버거는 100% 식물성 패티를 활용한 메뉴다.

신세계푸드는 자체 개발한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 패티로 노브랜드 버거 대표 메뉴 그릴드 불고기 맛과 식감을 똑같이 구현했다. 이를 통해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젊은 층이 지구환경·동물복지·인류건강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다고 신세계푸드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단품 3200원, 세트 52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8일까지 NBB앱으로 베러 불고기 버거와 베러 시그니처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를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이 일상 속에서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베러 불고기 버거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대안식품에 긍정적인 경험을 하고, 지구환경와 동물복지 ㅊ등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활동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