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곤 강원특별자치도의원사진이동원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2/20240422150744723653.jpg)
심 의원은 "강원도 내 의료 현실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어, 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도의 미래가 없다"라며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의사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심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SOC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진태 지사의 중요 공약에 해당하는 사통팔달 교통·물류의 중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강원도 내 열악한 의료 현실과 관련하여 "도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다"는 심 의원의 발언을 의식하며, "열악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서도 도내 현안 사업에 대한 중단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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