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4/20240424140943248109.jpg)
신계용 시장이 24일 “과천토리패스가 시민 서포터즈 도움으로 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과천시 무상 교통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시민 서포터즈를 꾸려 발대식을 가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올해부터 만 13~18세 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이 관내 운행 버스를 무상으로 이용하도록 하는 과천토리패스를 운영하며, 이를 홍보하고자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 후 24명의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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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로 위촉된 시민들은 26~27일에 개최되는 ‘과천시 평생학습축제’에서 무상교통 홍보 부스 운영 지원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학교와 경로당, 공공시설을 각각 방문해 시민에게 무상교통 서비스 이용 혜택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과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4/20240424141138434028.jpg)
한편 신계용 시장은 "더욱 많은 관내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무상교통 서비스 운영에 따른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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