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관심 있는 초보 멘티 아빠들이 멘토 아빠들과 함께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녀와 프로그램 체험활동, 온라인 주간 미션에 참여하며 아빠의 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2019년부터 금년 6기까지 550여명의 아빠들이 함께해왔다.
특히 올해는 아빠단 중에서‘콘텐츠 크리에이터’3명 내외를 선발해 활동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사업 홍보를 활성화 할 예정이며 부부간에도 주간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식 △2023년 100인의 아빠단 활동 영상 시청 △2024년 100인의 아빠단 활동 계획 안내 △위촉장 전달 및 선서문 낭독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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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는“'강원 6기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축하하고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빠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멋진 아빠들로 거듭나시길 응원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주최해, 28개 팀(지적측량 17팀, 드론활용 11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행사 주최 측인 횡성군(김명기 군수)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적측량 분야에서 정선군이, 드론활용 분야에서 화천군이 1위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1위로 선정된 대상팀은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손형욱 토지과장은 “도내 지적업무 담당자들이 지적업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높여 도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적업무 담당공무원의 능력 향상을 위해 경진대회를 보완·발전시켜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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