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전주 대자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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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김한호 기자
입력 2024-04-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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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이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이 다양한 의료서비스 지원과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병관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자인병원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밀착의 의료기관으로 나가는 또하나의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북 시·군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직원은 물론, 전북지역 의료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자인병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제2차 진료 기관으로 546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37개 과목의 전문 의료진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료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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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건강·복지 업그레이드…의료서비스 확대도 기대

심민 임실군수왼쪽 6번째와 이병권 대자인병원장바로 옆이 의료서비스 지원과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임실군
심민 임실군수(왼쪽 6번째)와 이병권 대자인병원장(바로 옆)이 의료서비스 지원과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이 다양한 의료서비스 지원과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임실군 소속 직원 및 가족 건강검진 진료 연계 협조에 관한 사항, 건강강좌 교육 지원, 신속한 의료 협력체계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의 건강‧복지 증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심민 군수는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의료 네트워크가 구축돼 앞으로 의료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관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자인병원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밀착의 의료기관으로 나가는 또하나의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북 시·군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직원은 물론, 전북지역 의료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자인병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제2차 진료 기관으로 546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37개 과목의 전문 의료진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료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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